본 대학원 방송통신융합학과에 재학중인 이태준 기자(시사저널 사회탐사팀)가 지난 8월 25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변호사협회 제33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언론인의 사명에 충실하고 공정한 보도로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언론인상’을 수상하였다.

 변협은 “이 기자는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 효과를 데이터와 제도 분석으로 풀어 단독 보도했다”며 “국선전담 변호사의 증거 기록 등사 자부담 문제 등을 단독 공개하는 등 형사사법제도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지속적으로 조명해 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태준 시사저널 기자(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언론인 5명이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뽑은 2025년 우수언론인상 수상 후 김정욱(왼쪽에서 세 번째) 변협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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