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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1147628
언론홍보대학원, 케이블TV 방송기자들과 손을 잡다
- 작성자
- 언론홍보대학원 행정실
- 조회수
- 51
- 등록일
- 2025.04.01
- 수정일
- 2025.04.01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은 3월 31일 한국케이블TV방송기자협회(회장 유수완)와 방송기자 전문화 및 컨텐츠 개발을 통해 방송저널리즘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 방송 관련 전문지식 교류 및 콘텐츠 개발 △ 한국케이블TV 방송기자협회 회원의 대학원 입학 시 지원 △ 공동 행사의 개최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규 언론홍보대학원 원장은 "풀뿌리 매체로 불리는 지역 케이블TV의 기자단체와 협약을 통해 향후 지역 미디어환경과 방송저널리즘 발전에 부합하는 산학 협력이 다양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수완 회장은 “인공지능이 가미돼 그 어느 때보다 미디어 분야의 변화 속도가 빨라졌다. 이번 협약으로 케이블TV 기자들의 대학원 진학 등 교육의 기회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쌓고 나아가 다른 미디어 종사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업계간 소통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기자협회는 전국의 지역 케이블TV 방송기자들이 회원인 단체로 현재 200여 명의 기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디지털저널리즘학과 개설을 통해 전통적인 저널리즘에서 나아가 AI와 메타버스 그리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신의 저널리즘까지 포함한 현장과 실무 중심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규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장(왼쪽)과 유수완 한국케이블TV방송기자협회장(오른쪽)